이번 주일 점심 메뉴였던 미역국!!
그 맛을 다들 기억하시죠??!! 그동안 준비되었던 미역국도 맛나게 먹었었지만 이번 주일의 미역국은 그어느때 보다 훨 감칠맛나고 따스하고 정이 느껴졌던 미역국 이였습니다. 그 비밀을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이번 미역국은 교역자 분들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박성일 담임 목사님과 김기환 부목사님의 노고와 정성으로 평상시 그어느 곳에서도 맛보기 힘든 맛난 미역국을 대접 받았습니다. 물론 뒤에서 가족들 끼니 챙기시듯 봉사해주신 여러 권사님들과집사님들의 노고 또한 저희는 기억하고 있답니다.
목사님들!! 사모님들!! 맛난 점심 자주 자주 가끔 많이 준비해 주세요^^
참, 어르신들 당 걱정하셔서 단맛을 과감하게 줄여 들달게 만들어 주셨던 황선영 사모님의 홈페이드 "양갱" 
건강도 챙겨 주시고 눈도 호강하게 해주시는 쎈쓰!!!
이세상에서 딱 우리 워싱턴 한인 장로교회에서만 맛볼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