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얻는 의로움( 3:19-31) 칭의에 대한 오해를 풀자!

 

믿음이 중요하다. 믿음으로 죄용서를 받음, 믿음으로 의롭다함(칭의)을 받음. 이신칭의. 이신득의.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감,믿음으로 구원(영생)의 축복을 받음. 그런데 믿음에 대한 오해가 많다. 칭의에 대한 오해가 많다.

 

1.이제 가 의로운 사람이 되었다

의로움의 근거가 에게 있는가? 아니다. 내 의가 아니다. 의로움의 근거는 오직 예수님의 의다.

( 3:22) “곧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하였음을 믿으면 그의 대속적 죽음이 우리에게 효력을 발생해 하나님은 우리를 의인으로 칭하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뤄진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는 복음을 받아들이면, 그구원이 우리에게 효력을 발생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사면된 의인으로 선언되는 것”이라며 “그리하여 최후의 심판 때 죄인들로서 영원한 형벌에처해지지 아니하고, 의인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의 완성을 누리게 된다. 믿음으로써하나님의 의를 얻는다.

내 안에 선한 것이 없다. 예수님께 연결될 때만, 예수님의의를 힘입을 때에만 의인이 된다.

우리는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이다. 스스로 빛을 비추는 존재가 아니다. 예수님의 빛을 받아야만 빛이 나는 존재이다. 예수님을 늘 마음 속에모시고 있어야 한다. 선한 것은 내 것이 아니요, 주님의것이다. 주님이 주신 것이다. 내 의가 아니요, 주님의 의다( 15:5) “Fo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그러므로 믿음은 나의자랑이 아니다. 행위 구원이 문제되는 것은 자신의 행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 3:26-27) ”예수믿는 자를 의롭다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있느냐? 있을수 없느니라.”

믿음도 선물이다. 믿음도 은혜다. 그러므로 우리의자랑은 없다. 오직 은혜요 오직 감사다.

 

2.이제 더 이상 나에게 죄는 없다?

의롭다함을 받았으니 더 이상 내게 죄는 없다? 내가 무엇을 해도, 죄를 지어도, 죄가 되지 않는다?더 이상 회개가 필요가 없다? 아니다. 의로움후에도 죄의 유혹은 계속 된다. 죄는 죄다. 성도는 더욱죄를 멀리해야 한다. 늘 죄와 싸워야 한다. 늘 회개 해야한다.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한다.

‘나는 믿음으로 이미 의인이라 칭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아무렇게 살아도 죄를 지어도 구원을받아 영생을 누리게 된다’는 소위 이단 ‘구원파’적 칭의론.

베드로의 신앙고백( 16:16)”주는 그리스도시요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와 주님의 칭찬( 16:17)”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베드로의 3번 부인( 26:69-74)과 닭 울 때 통곡의 회개( 26:75)

칭의는 구원의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칭의는 영적 싸움의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3.이제 행위(선행)는 필요없다

오직 믿음으로만! 이제는선행이 필요없다? 아니다. 믿음으로 얻는 의로움 후에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헌신해야 한다. 선행이 필요하다.

성화(행함, 윤리) 없는 칭의(믿음)의 문제; 진짜 믿는 사람은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행을 더욱 열심히 행한다.

야고보 사도. 행함이 없는 믿음, 죽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믿음이다. ( 2:17)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죽은 것이라”. (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칭의는 하나님께 등 돌린 죄인들을 하나님께서 자신과 올바른 관계에 서도록 회복시키시는 것이다. 그의무한하신 신적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칭의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서 그의 주권에 순종해사는 관계로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칭의(구원)와 순종하는 삶(성화,윤리)가 분리되면안 된다.

성화와 분리된 칭의, 윤리와 분리된 신앙(구원의확신)을 가르치고 믿는 비극이 성도의 성화뿐만 아니라 성도의 칭의도 잃게 되었다.

값싼 구원? 값비싼 천국이다. 천국은 모든 것을다 팔아서 사는 것이다.

천국 비유. “밭에 감추인 보화를 얻기 위하여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는 사람”( 13:44),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가 극히 값진 진주를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천국은 전적 헌신을 가능하게 한다. 자기의 모든 것을 드려서 헌신하게 만드는 것이다. 최우선 순위이다. 병들면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 모든 약속은 다 취소다. 하나님의 일도 마찬 가지다. 영적인 우선순위다.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모든것이 다 스톱이다. 영적으로 병원에 입원한다고 생각하라. 전교인수양회에 참석하라.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있을 것이다.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이다.

“칭의는 하나님 나라로 들어감,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것이다.

“성화는 의롭다 함을 받은 이들이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해서 사는 것이다.”

성화를 칭의와 분리할 수 없다.”

칭의 없는 성화도 없지만, 성화 없는 칭의도 없다.

성화가 없는 당신! 당신의 삶 속에서 성화의 증거가 없다면, 당신의 칭의를 반드시 의심하라. 거짓 칭의!

 

결론: 믿음으로 얻는 의로움

예수님만이 우리의 의로움이시다.

죄와 싸워야 한다. 죄를 분별하고 성령님을 의지해서 더욱 힘써 싸워야 한다. 나태하지말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영적 전쟁에서 싸워 이기도록 늘 기도해야 한다.

이제 믿음의 열매, 순종이 있어야 한다. 믿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살아 역사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며더욱 열심히 주님을 섬기는 참된 믿음의 성도들이 되도록 하자.